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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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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관련 논란으로 그룹 더보이즈에서 방출된 전 멤버 주학년이 직접 입을 열었다.
주학년은 18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 편지를 통해 "지난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내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최근 주학년의 활동 중단 사유가 일본 AV 배우와의 사적인 만남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목이 쏠렸다.
이에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학년의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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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학년은 18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 편지를 통해 "지난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내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최근 주학년의 활동 중단 사유가 일본 AV 배우와의 사적인 만남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목이 쏠렸다.
이에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학년의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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