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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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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제주 어르신들을 방문해 선물을 건넸다.
소셜뮤지엄은 지난 19일 SNS에 "애순이 제주로 돌아왔다. 광례 똘(딸)의 배역으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했다. 조용히 전시를 보겠다던 애순이는 선물을 한 보따리 메고 산타처럼 등장했다"며 아이유의 방문 소식을 알렸다.
아이유 역시 “제주 그림 할망 작가님들 광례똘 애순이 약속 지키러 왔주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날 아이유는 소셜뮤지엄 선흘그림작업장을 찾았다. 한 어르신은 그를 보고 "애순이 왔구나"라며 반가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대를 받은 아이유는 입장 규칙에 따라 한 손에 흰 장갑을 끼고 가방을 고르며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아이유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한 명품 브랜드의 스카프를 건넸다. 아이유는 직접 스카프를 어르신들에게 매어드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는 젊은 오애순과 양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애순과 관식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셜뮤지엄은 지난 19일 SNS에 "애순이 제주로 돌아왔다. 광례 똘(딸)의 배역으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했다. 조용히 전시를 보겠다던 애순이는 선물을 한 보따리 메고 산타처럼 등장했다"며 아이유의 방문 소식을 알렸다.
아이유 역시 “제주 그림 할망 작가님들 광례똘 애순이 약속 지키러 왔주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날 아이유는 소셜뮤지엄 선흘그림작업장을 찾았다. 한 어르신은 그를 보고 "애순이 왔구나"라며 반가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대를 받은 아이유는 입장 규칙에 따라 한 손에 흰 장갑을 끼고 가방을 고르며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아이유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한 명품 브랜드의 스카프를 건넸다. 아이유는 직접 스카프를 어르신들에게 매어드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는 젊은 오애순과 양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애순과 관식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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