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더쇼' 녹화 중 발목 부상 "안무 최소화"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더쇼' 녹화 중 발목 부상 "안무 최소화"

2025.06.25.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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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더쇼' 녹화 중 발목 부상 "안무 최소화"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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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멤버 나띠가 음악방송 사전 녹화 중 부상을 당했다.

S2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지난 24일 SBS M '더쇼' 사전 녹화 중 소속 아티스트 나띠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며 "사전 녹화 이후 바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금일 무대에 오르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리허설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통증이 있어 부득이 안무를 최소화해 진행했다"며 "'텔 미' 사전녹화 또한 안무를 최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리허설 이후 급작스럽게 결정된 사항"이라며 "앞으로 예정된 '케이 바이(k bye)' 무대 또한 안무를 최소화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나띠가 속한 키스 오브 라이프는 지난 9일 발매한 미니 4집 앨범 '224'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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