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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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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5기 영철의 모습이 통편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이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전 출연진이 참여한 미션 등 주요 장면에서 영철의 모습이 모두 사라졌다. 17기 옥순과의 대화 장면 역시 삭제됐다.
영철은 옥순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왔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1대 1 대화가 이날 방송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장면 역시 편집됐다.
영철이 사라진 이유는 최근 불거진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나는 솔로’ 출연자 A 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 씨는 21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작진은 이후 SNS를 통해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 역시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이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전 출연진이 참여한 미션 등 주요 장면에서 영철의 모습이 모두 사라졌다. 17기 옥순과의 대화 장면 역시 삭제됐다.
영철은 옥순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왔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1대 1 대화가 이날 방송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장면 역시 편집됐다.
영철이 사라진 이유는 최근 불거진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나는 솔로’ 출연자 A 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 씨는 21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작진은 이후 SNS를 통해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 역시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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