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와이어' 이무진·볼빨간 사춘기…'청춘만화' 같은 호흡

'라이브 와이어' 이무진·볼빨간 사춘기…'청춘만화' 같은 호흡

2025.06.27.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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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와이어' 이무진·볼빨간 사춘기…'청춘만화' 같은 호흡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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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와이어’에서 김광진과 NCT 도영, 볼빨간사춘기와 이무진 팀이 각각 케미를 폭발시키는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7일) 저녁 7시 방송하는 엠넷 ‘라이브 와이어’ 2회에는 감성 보이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광진,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NCT 도영이 출연한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김광진과 NCT 도영이다. 이날 도영은 “김광진 선배님의 노래 중 가사가 큰 울림을 주는 노래가 있어 꼭 함께 불러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다. 두 사람은 김광진이 1998년 발표한 감성 발라드곡 ‘진심’을 함께 부르며, 그들의 음색이 하나 된 듯 조화로운 선율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김광진의 깊은 감성과 도영의 따뜻한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볼빨간사춘기와 이무진도 ‘청춘만화’로 감미로운 무대의 정점을 찍는다. “제 노래 중에 볼빨간사춘기와 부르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 곡이 있다”는 이무진의 고백에 성사된 이 듀엣 무대는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이무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정재형, 코드 쿤스트는 두 팀의 듀엣 무대를 보고 “완벽하다”, “두 사람이 앨범을 내도 좋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브 무대 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깊은 대화도 이어져, 팬들에게 더 큰 감동과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매회 단순한 음악 토크쇼를 넘어 아티스트들 간의 진정성 있는 교감을 보여주는 ‘라이브 와이어’ 2회는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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