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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지의 서울' OST 음반이 발매된다.
오늘(27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이날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OST 음반에는 미지와 호수(박진영 분)의 과거 회상신에 삽입되어 풋풋하고 산뜻한 감성을 더한 최유리의 '노란봄'을 시작으로, 호수만이 유일하게 미지를 알아보는 장면에서 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던 10CM(십센치)의 '노을', 극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시온의 'On Your Side(온 유어 사이드)', 깊어지는 감정선을 따라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한 홍이삭의 'In You(인 유)'가 수록된다.
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로를 향해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도리(dori)의 'You(유)', 인물들의 구원 서사와 내면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일레인의 '나의 시간 어딘가'를 포함한 여섯 곡의 가창곡과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31곡의 BGM까지 수록돼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포토북과 가사브로셔, 포토카드, 프레임 필터 카드, 엽서,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랜티큘러 카드, 스티커, 포스터까지 구성에 포함돼 드라마를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미지의 서울' OST는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그 해 우리는' 등 뛰어난 감각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됐다. 인물의 심리와 서사에 깊이 있게 스며드는 음악을 통해 평단과 리스너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고, 리스너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다독이는 음악으로 진한 잔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미지(박보영 분)와 미래(박보영 분)가 인생을 맞바꾸며 진실한 사랑과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오는 29일 12회 방영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제공 =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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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이날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OST 음반에는 미지와 호수(박진영 분)의 과거 회상신에 삽입되어 풋풋하고 산뜻한 감성을 더한 최유리의 '노란봄'을 시작으로, 호수만이 유일하게 미지를 알아보는 장면에서 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던 10CM(십센치)의 '노을', 극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시온의 'On Your Side(온 유어 사이드)', 깊어지는 감정선을 따라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한 홍이삭의 'In You(인 유)'가 수록된다.
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로를 향해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도리(dori)의 'You(유)', 인물들의 구원 서사와 내면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일레인의 '나의 시간 어딘가'를 포함한 여섯 곡의 가창곡과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31곡의 BGM까지 수록돼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포토북과 가사브로셔, 포토카드, 프레임 필터 카드, 엽서,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랜티큘러 카드, 스티커, 포스터까지 구성에 포함돼 드라마를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미지의 서울' OST는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그 해 우리는' 등 뛰어난 감각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됐다. 인물의 심리와 서사에 깊이 있게 스며드는 음악을 통해 평단과 리스너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고, 리스너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다독이는 음악으로 진한 잔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미지(박보영 분)와 미래(박보영 분)가 인생을 맞바꾸며 진실한 사랑과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오는 29일 12회 방영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제공 =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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