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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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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국민 추천제’ 도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거론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뉴스 보니까 유재석이 장관 추천받았더라”며 “이러다 진짜 장관님 나오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이렇게 시작해서 대통령까지 가는 거다. 난 마포구청장 준비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유재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형이 왜 '아무나'냐”라며 유재석을 치켜세웠다.
고위직 국민추천제는 장·차관이나 공공기관장 등 고위급 인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다.
문체부 장관에는 유재석과 함께 봉준호 감독,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언급됐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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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하는 “이렇게 시작해서 대통령까지 가는 거다. 난 마포구청장 준비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유재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형이 왜 '아무나'냐”라며 유재석을 치켜세웠다.
고위직 국민추천제는 장·차관이나 공공기관장 등 고위급 인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다.
문체부 장관에는 유재석과 함께 봉준호 감독,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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