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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동혁이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문동혁은 지난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 연출 박신우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에서 미지(박보영 분)의 유일한 절친이자 두손리 경구마트의 후계자 '송경구' 역을 맡아 활약했다.
문동혁은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지와 미래(박보영 분)가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친구로서 끝까지 비밀을 지켜주고, 연애 상담을 해주는 등 든든한 남사친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문동혁은 오늘(30일) 소속사를 통해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미지의 서울' 배우분들과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이 시작된 이후 많은 분들께서 경구를 사랑해 주셨는데, 그 마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많은 미지와 미래들, 그리고 경구들까지 모두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지금까지 '미지의 서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금방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서는 인물들이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미지(박보영 분)는 상담심리사라는 새로운 꿈을 꾸며 대학에 진학했고, 유미래(박보영 분)는 딸기 농사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9%, 최고 10.3%를,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케이블 및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tv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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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혁은 지난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 연출 박신우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에서 미지(박보영 분)의 유일한 절친이자 두손리 경구마트의 후계자 '송경구' 역을 맡아 활약했다.
문동혁은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지와 미래(박보영 분)가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친구로서 끝까지 비밀을 지켜주고, 연애 상담을 해주는 등 든든한 남사친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문동혁은 오늘(30일) 소속사를 통해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미지의 서울' 배우분들과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이 시작된 이후 많은 분들께서 경구를 사랑해 주셨는데, 그 마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많은 미지와 미래들, 그리고 경구들까지 모두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지금까지 '미지의 서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금방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서는 인물들이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미지(박보영 분)는 상담심리사라는 새로운 꿈을 꾸며 대학에 진학했고, 유미래(박보영 분)는 딸기 농사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9%, 최고 10.3%를,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케이블 및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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