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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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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FT아일랜드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본 공연은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이 참여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로써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단독 콘서트로 국내 활동에 공식적으로 복귀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전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출입한 듯한 정황이 담긴 녹취 내용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민환은 활동을 중단했고, 예정됐던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최민환은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경찰서는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최민환은 지난 3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FT아일랜드 콘서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당시 국내 여론을 고려해 해외 공연에만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민환이 오는 8월 FT아일랜드의 단독 콘서트 '매드 해피(MAD HAPPY)' 무대에 오르면, 논란 후 약 10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복귀하는 셈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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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단독 콘서트로 국내 활동에 공식적으로 복귀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전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출입한 듯한 정황이 담긴 녹취 내용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민환은 활동을 중단했고, 예정됐던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최민환은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경찰서는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최민환은 지난 3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FT아일랜드 콘서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당시 국내 여론을 고려해 해외 공연에만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민환이 오는 8월 FT아일랜드의 단독 콘서트 '매드 해피(MAD HAPPY)' 무대에 오르면, 논란 후 약 10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복귀하는 셈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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