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에 고열까지"…주영훈, 새벽 두 차례 응급실행 무슨 일?

"복통에 고열까지"…주영훈, 새벽 두 차례 응급실행 무슨 일?

2025.07.01.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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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갑작스러운 복통과 고열로 새벽에 두 차례 응급실을 찾았다.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복통이 너무 심해 걸을 수 없어 119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에 다녀왔다. 링거를 맞고 좀 나아져서 퇴원했지만 많이 초췌해졌다”며 남편의 상태를 알렸다. 당시에는 단순한 위경련으로 생각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상태는 쉽게 호전되지 않았다. 이윤미는 “새벽 1시부터 오한과 고열이 다시 시작돼 응급실로 다시 향했다”며 “CT 촬영과 여러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새벽에 열이 나서 어린이 해열제를 먹인 상황을 전하며, "앞으로는 어른용 상비약도 꼭 챙겨야겠다. 어쨌든 결과 기다려 보자"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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