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스맨파' 출연한 댄서 우태와 열애설

혜리, '스맨파' 출연한 댄서 우태와 열애설

2025.07.01.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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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본명 채우태)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일 마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의 리더 추필선 역으로 출연했으며, 우태는 해당 작품에서 배우들의 안무 지도를 담당했다.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유플러스 모바일tv '선의의 경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우태는 Mnet 댄스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댄서로, 그가 속한 크루 앰비셔스는 프로그램에서 최종 4팀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 = 써브라임, 더라이브]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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