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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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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댄서 우태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혜리는 오늘(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와"라고 팬들을 향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혜리는 이날 오전 7시에 글을 올리며 "너무 일찍 알림이 울렸지? 미안해"라며 “나한테 보낸 답장 하나하나 열심히 읽고 있어. 내가 바라는 건 사실 하나뿐이야. (팬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거, 그것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아서 괜찮아"라며 "하지만 (팬들의) 마음이 아픈 건 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라고 팬들을 걱정했다.
한 누리꾼이 "이렇게 뻔뻔하고 팬들 생각은 전혀 안 하는 연예인은 처음 봐"라고 악성 댓글을 달자, 혜리는 "정말 미안하다. 다음에는 내가 더 신경 쓸게"라고 사과했다.
앞서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만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빅토리' 안무 수업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양측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며 답을 피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혜리는 오늘(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와"라고 팬들을 향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혜리는 이날 오전 7시에 글을 올리며 "너무 일찍 알림이 울렸지? 미안해"라며 “나한테 보낸 답장 하나하나 열심히 읽고 있어. 내가 바라는 건 사실 하나뿐이야. (팬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거, 그것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아서 괜찮아"라며 "하지만 (팬들의) 마음이 아픈 건 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라고 팬들을 걱정했다.
한 누리꾼이 "이렇게 뻔뻔하고 팬들 생각은 전혀 안 하는 연예인은 처음 봐"라고 악성 댓글을 달자, 혜리는 "정말 미안하다. 다음에는 내가 더 신경 쓸게"라고 사과했다.
앞서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만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빅토리' 안무 수업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양측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며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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