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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혼’ 윤정수 ”자녀는 힘닿는 만큼…돌아가신 어머니가 보셨다면”(인터뷰)](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0708/202507081546539487_d.jpg)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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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정수가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8일) 오후 윤정수는 YTN star에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밝히며 “원래 알고 지내던 동생인데 대화가 잘 통해서 자연스레 이야기가 오갔다”고 전했다.
앞서 윤정수는 여자친구와 띠동갑 나이 차이로도 화제를 모았다. 자녀 계획에 대해 윤정수는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 최대한 찾아와 주는 대로, 힘 닿는 대로 아이를 낳고 싶다”며 웃었다.
먼저 돌아가신 모친에 대한 그리움도 드러냈다. 윤정수는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좋았겠단 이야기를 여자친구와 자주 나눴다”며 “여자친구가 우리 어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많은 대화도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하는데, 그런 점이 전 참 고맙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지금 축하 전화가 많이 와서 얼떨떨하다”며 “좋은 인연을 만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8일) 오후 윤정수는 YTN star에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밝히며 “원래 알고 지내던 동생인데 대화가 잘 통해서 자연스레 이야기가 오갔다”고 전했다.
앞서 윤정수는 여자친구와 띠동갑 나이 차이로도 화제를 모았다. 자녀 계획에 대해 윤정수는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 최대한 찾아와 주는 대로, 힘 닿는 대로 아이를 낳고 싶다”며 웃었다.
먼저 돌아가신 모친에 대한 그리움도 드러냈다. 윤정수는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좋았겠단 이야기를 여자친구와 자주 나눴다”며 “여자친구가 우리 어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많은 대화도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하는데, 그런 점이 전 참 고맙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지금 축하 전화가 많이 와서 얼떨떨하다”며 “좋은 인연을 만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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