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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를 수성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이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 자리를 지켜 나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베일을 벗은 '오징어 게임' 시즌3은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성기훈(이정재 분)과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대결을 비롯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이 그려진 작품이다.
시즌3은 3주 차에 접어든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5,900,000 시청 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93개국 TOP 10 리스트에서 자리를 지키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1과 시즌2도 여전히 각각 2,300,000 시청 수로 7위, 3,200,000 시청 수로 5위를 기록하며 주간 TOP 10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전 시즌이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비영어 부문에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하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작품을 둘러싼 평가는 엇갈리며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해외 대표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3은 평론가 지수 78%이지만, 일반 관객 지수는 51%에 그친다. 시즌1의 84점과 시즌2의 63점보다 현저히 낮다.
이처럼 엇갈리는 평가 속에서도 '오징어 게임' 시즌3이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의 대단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오징어 게임'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징어 게임' 시즌3이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 자리를 지켜 나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베일을 벗은 '오징어 게임' 시즌3은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성기훈(이정재 분)과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대결을 비롯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이 그려진 작품이다.
시즌3은 3주 차에 접어든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5,900,000 시청 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93개국 TOP 10 리스트에서 자리를 지키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1과 시즌2도 여전히 각각 2,300,000 시청 수로 7위, 3,200,000 시청 수로 5위를 기록하며 주간 TOP 10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전 시즌이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비영어 부문에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하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작품을 둘러싼 평가는 엇갈리며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해외 대표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3은 평론가 지수 78%이지만, 일반 관객 지수는 51%에 그친다. 시즌1의 84점과 시즌2의 63점보다 현저히 낮다.
이처럼 엇갈리는 평가 속에서도 '오징어 게임' 시즌3이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의 대단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오징어 게임'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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