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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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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솔루션을 놓고 충돌한다.
채널A는 지난 15일 오후 신규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이하 개늑시) 2차 티저를 공개했다.
MC 김성주와 강형욱이 한 사례를 두고 반려인과 비(非)반려인, 전문가와 시청자의 시선에서 서로 다른 접근을 보이며 시시각각 엇갈린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문제견의 상황을 지켜보며 각자의 경험과 논리를 꺼내 놓는다. 한쪽의 의견에 다른 쪽이 곧바로 반박하고, 이어 재반박이 이어지면서 두 시선은 긴장과 흥미가 교차하는 흐름을 만들어 낸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강형욱이 문제견과 마주 선 순간, 화면 전체에 예사롭지 않은 긴장감이 감돌며 과연 어떤 솔루션이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강형욱은 행동 전문가로서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며 해법을 제시하고, 김성주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시청자가 궁금해할 지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서로 다른 두 시선이 부딪히면서도 결국 하나의 공감을 향해 수렴해 가는 과정이 담기며,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개늑시’는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문제 행동의 근본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강형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반려생활 전반을 돌아보게 하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다음 달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채널A는 지난 15일 오후 신규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이하 개늑시) 2차 티저를 공개했다.
MC 김성주와 강형욱이 한 사례를 두고 반려인과 비(非)반려인, 전문가와 시청자의 시선에서 서로 다른 접근을 보이며 시시각각 엇갈린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문제견의 상황을 지켜보며 각자의 경험과 논리를 꺼내 놓는다. 한쪽의 의견에 다른 쪽이 곧바로 반박하고, 이어 재반박이 이어지면서 두 시선은 긴장과 흥미가 교차하는 흐름을 만들어 낸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강형욱이 문제견과 마주 선 순간, 화면 전체에 예사롭지 않은 긴장감이 감돌며 과연 어떤 솔루션이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강형욱은 행동 전문가로서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며 해법을 제시하고, 김성주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시청자가 궁금해할 지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서로 다른 두 시선이 부딪히면서도 결국 하나의 공감을 향해 수렴해 가는 과정이 담기며,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개늑시’는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문제 행동의 근본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강형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반려생활 전반을 돌아보게 하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다음 달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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