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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집밥’ 이장우와 뱀뱀이 태국 길거리 음식부터 로컬 맛집까지 섭렵하며 유쾌한 먹방 여행을 펼쳤다.
16일 밤 방송된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 2회에서는 태국 길거리 음식 성지 ‘왕랑 시장’과 간판 없는 로컬 맛집을 접수한 이장우X뱀뱀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한국 분식으로 태국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집밥 전도사’로 변신했다.
‘두유노집밥’ 영상 클립은 공개 7일 만에 총 조회 수 6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태국 시청자 비중이 80%에 달하고, 이장우·뱀뱀의 쌀국수 먹방 영상은 최고 조회 수 26만 회를 기록하며 현지 반응이 뜨겁다.
첫 회에서 논타부리 ‘집밥 대접’ 미션을 마친 두 사람은 수상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고, 우연히 만난 모녀에게 정중히 요청해 집밥 초대에 성공했다. 배에서 내린 뒤엔 타이티와 로띠로 허기를 달랜 이들은 왕랑 시장으로 향했다. ‘킁킁 장우’ 이장우는 향만 맡고도 맛집을 찾아내며 돼지고기 튀김, 크레페, 코코넛 푸딩 등 폭풍 먹방을 펼쳤다.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코끼리 프린팅 커플룩까지 완성했다.
이어 간판 없는 맛집을 찾아간 이장우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팟 크라파오 무쌉을 주문했고, 뱀뱀의 유창한 태국어에 사장님은 감탄했다. “어릴 적 먹던 바로 그 맛”이라는 뱀뱀의 말에 로컬 인증까지 받았다.
장보기 중에는 뱀뱀의 인기 덕에 팬들이 몰려들었고, 이장우는 “이제는 왕자 말고 왕”이라며 뱀뱀을 치켜세웠다. 그는 셀카를 상인에게 보여주며 “뱀뱀 친구”라고 어필, 할인까지 받아 ‘뱀뱀 QR’ 위력을 입증했다.
도착한 수상가옥은 100년이 넘는 전통 가옥으로, 뱀뱀은 어머니가 준비한 귀뚜라미 튀김을 꺼냈고 이장우는 “새우 같다”며 폭소 유발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어 분식 요리로 어묵볶이, 김밥, 묵은지 말이, 냉국까지 ‘분식 풀코스’를 완성, 태국 MZ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식사 후 딸과 친구들은 숏폼 영상 촬영을 요청했고, 이장우와 뱀뱀은 완벽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밤이 되어 두 사람은 모녀의 집에 머물며 담소를 나눴고, 뱀뱀은 “여동생 집에 들르자”고 깜짝 제안했다.
과연 이들의 현지 가족 만남이 성사될지, 이장우·뱀뱀의 ‘K-집밥 전도’ 여정은 23일(수) 밤 10시 20분 ‘두유노집밥’ 3회에서 계속된다.
[사진 제공=MBN, MBC에브리원]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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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방송된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 2회에서는 태국 길거리 음식 성지 ‘왕랑 시장’과 간판 없는 로컬 맛집을 접수한 이장우X뱀뱀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한국 분식으로 태국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집밥 전도사’로 변신했다.
‘두유노집밥’ 영상 클립은 공개 7일 만에 총 조회 수 6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태국 시청자 비중이 80%에 달하고, 이장우·뱀뱀의 쌀국수 먹방 영상은 최고 조회 수 26만 회를 기록하며 현지 반응이 뜨겁다.
첫 회에서 논타부리 ‘집밥 대접’ 미션을 마친 두 사람은 수상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고, 우연히 만난 모녀에게 정중히 요청해 집밥 초대에 성공했다. 배에서 내린 뒤엔 타이티와 로띠로 허기를 달랜 이들은 왕랑 시장으로 향했다. ‘킁킁 장우’ 이장우는 향만 맡고도 맛집을 찾아내며 돼지고기 튀김, 크레페, 코코넛 푸딩 등 폭풍 먹방을 펼쳤다.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코끼리 프린팅 커플룩까지 완성했다.
이어 간판 없는 맛집을 찾아간 이장우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팟 크라파오 무쌉을 주문했고, 뱀뱀의 유창한 태국어에 사장님은 감탄했다. “어릴 적 먹던 바로 그 맛”이라는 뱀뱀의 말에 로컬 인증까지 받았다.
장보기 중에는 뱀뱀의 인기 덕에 팬들이 몰려들었고, 이장우는 “이제는 왕자 말고 왕”이라며 뱀뱀을 치켜세웠다. 그는 셀카를 상인에게 보여주며 “뱀뱀 친구”라고 어필, 할인까지 받아 ‘뱀뱀 QR’ 위력을 입증했다.
도착한 수상가옥은 100년이 넘는 전통 가옥으로, 뱀뱀은 어머니가 준비한 귀뚜라미 튀김을 꺼냈고 이장우는 “새우 같다”며 폭소 유발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어 분식 요리로 어묵볶이, 김밥, 묵은지 말이, 냉국까지 ‘분식 풀코스’를 완성, 태국 MZ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식사 후 딸과 친구들은 숏폼 영상 촬영을 요청했고, 이장우와 뱀뱀은 완벽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밤이 되어 두 사람은 모녀의 집에 머물며 담소를 나눴고, 뱀뱀은 “여동생 집에 들르자”고 깜짝 제안했다.
과연 이들의 현지 가족 만남이 성사될지, 이장우·뱀뱀의 ‘K-집밥 전도’ 여정은 23일(수) 밤 10시 20분 ‘두유노집밥’ 3회에서 계속된다.
[사진 제공=MBN,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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