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군 입대 2주 전 재신검 판정 받아 "조속히 현역 입대 희망"

로운, 군 입대 2주 전 재신검 판정 받아 "조속히 현역 입대 희망"

2025.07.17.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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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군 입대 2주 전 재신검 판정 받아 "조속히 현역 입대 희망"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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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의 군 입대 일정이 연기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이달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 판정 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 검사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재검사 판정을 받은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료 정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로 예정됐던 로운의 군 입대 일정은 8월 이후로 연기됐다.

소속사는 "병역 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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