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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의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축제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여수 지역 재단과 복지기관, 개인사업가들의 기부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범민문화재단은 아동복지시설 삼혜원의 청소년과 재직자 전원을 축제에 초청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삼혜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삶의 터전으로, 과거 방송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되며 잔잔한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축제는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페스티벌로, YB, 이승기, god 손호영·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 FT아일랜드, 엑소 첸, 폴킴, 하성운, 루시, 피프티피프티 등 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또한 500대가 넘는 AI 드론이 휴먼보이스에 반응하는 세계 최초 드론쇼를 펼치며, '도파민'(비트펠라하우스 윙)의 선율에 맞춰 여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월드 비어 페스티벌 존’, ‘썸머쿨존’, ‘키즈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k-mi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MIF’ 조직위원회]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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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 재단과 복지기관, 개인사업가들의 기부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범민문화재단은 아동복지시설 삼혜원의 청소년과 재직자 전원을 축제에 초청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삼혜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삶의 터전으로, 과거 방송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되며 잔잔한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축제는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페스티벌로, YB, 이승기, god 손호영·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 FT아일랜드, 엑소 첸, 폴킴, 하성운, 루시, 피프티피프티 등 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또한 500대가 넘는 AI 드론이 휴먼보이스에 반응하는 세계 최초 드론쇼를 펼치며, '도파민'(비트펠라하우스 윙)의 선율에 맞춰 여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월드 비어 페스티벌 존’, ‘썸머쿨존’, ‘키즈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k-mi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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