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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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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KBS 아나운서가 12년 만에 '아침마당'을 떠난다.
지난 22일 KBS에 따르면, 김재원 아나운서는 명예퇴직으로 인해 '아침마당'에서 물러난다. 후임은 박철규 아나운서다.
박 아나운서는 내달 4일 오전 8시 25분 방송을 통해 첫 인사를 전한다. 그동안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를 맡았다.
박 아나운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침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재원 선배가 닦아 놓은 길을 본받아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우리 삶의 이야기를 따스하게 아침마다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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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아나운서는 내달 4일 오전 8시 25분 방송을 통해 첫 인사를 전한다. 그동안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를 맡았다.
박 아나운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침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재원 선배가 닦아 놓은 길을 본받아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우리 삶의 이야기를 따스하게 아침마다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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