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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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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가 일본 오죠 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3일 엠넷에 따르면 오죠 갱은 전날 밤 방영된 '스우파3' 결승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 3위는 미국의 모티브에 돌아갔다.
전날 방송에서 결승에 진출한 세 크루는 'OST 미션',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 피날레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경쟁했다.
경연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춤으로 표현하는 'OST 미션'에서 오죠 갱은 성한빈의 '챔피언'(CHAMPION)에 맞춰 퍼포먼스를 구성해 극찬을 받았다.
에이지 스쿼드는 피날레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안무로 가산점을 챙기며 뒷심을 발휘했으나, 트로피를 거머쥔 팀은 오죠 갱이었다.
오죠 갱의 리더 이부키는 "이건 저희의 청춘이었다. 다들 즐겨주셨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우파'의 후속작인 '스우파3'은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5개국 6개 크루가 참여하는 국가 대항전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스우파3' 마지막 회 시청률은 0.7%로 집계됐다. 반면 티빙에서는 최종화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최고 93.3%를 기록했다.
'스우파3'은 또한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3일 엠넷에 따르면 오죠 갱은 전날 밤 방영된 '스우파3' 결승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 3위는 미국의 모티브에 돌아갔다.
전날 방송에서 결승에 진출한 세 크루는 'OST 미션',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 피날레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경쟁했다.
경연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춤으로 표현하는 'OST 미션'에서 오죠 갱은 성한빈의 '챔피언'(CHAMPION)에 맞춰 퍼포먼스를 구성해 극찬을 받았다.
에이지 스쿼드는 피날레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안무로 가산점을 챙기며 뒷심을 발휘했으나, 트로피를 거머쥔 팀은 오죠 갱이었다.
오죠 갱의 리더 이부키는 "이건 저희의 청춘이었다. 다들 즐겨주셨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우파'의 후속작인 '스우파3'은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5개국 6개 크루가 참여하는 국가 대항전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스우파3' 마지막 회 시청률은 0.7%로 집계됐다. 반면 티빙에서는 최종화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최고 93.3%를 기록했다.
'스우파3'은 또한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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