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청춘 못지않은 '청량함' 있는 로맨스"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청춘 못지않은 '청량함' 있는 로맨스"

2025.07.24. 오전 09: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배우 엄정화가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속 로맨스에 대해 "청춘 못지않은 '청량함' 있는 로맨스"라고 전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는 8월 18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측은 오늘(24일)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하는 '로코'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차 티저가 봉청자와 독고철의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컴백쇼로 웃음을 자아냈다면, 이날 공개된 '로코' 포스터는 세월이 무색한 러블리 시너지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사랑스럽게 꽃받침을 한 봉청자, 독고철의 달콤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량한 배경 속 피어 오르는 하트에 이어진 '경력 단절 톱스타의 세월순삭 로코'라는 문구는 25년의 세월을 뛰어 넘고 재회한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대한민국 연예계를 씹어먹다 홀연히 사라진 전설의 톱스타 '임세라'. 잃어버린 기억과 꿈을 되찾으려는 경력단절 톱스타와, 그의 곁을 지키는 '키다리(?)' 위장 매니저의 스펙터클한 컴백쇼가 기대를 모은다.

봉청자와 독고철의 커플 케미스트리에 대해 '청량'이라고 짚은 엄정화는 "봉청자와 독고철의 로맨스에는 청춘 못지않은 '청량함'이 있다"라며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귀엽고, 설레고, 어딘가 짠할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송승헌 역시 "'편안함'이자 '설렘'이 봉청자, 독고철의 커플 케미스트리에 주요 키워드다. 서로에게 묘하게 위로가 되는 존재이자 편안함을 주기도 한다. 그 속에서 보여주는 설레는 순간들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굿캐스팅'에서 진가를 발휘한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나 커플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엄정화, 송승헌의 호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 KT스튜디오지니]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