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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정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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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해외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S.E.S. 슈를 공개 저격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이번에는 사기도박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정환은 '슈통'이라는 장비가 소개되자, 이름이 비슷한 가수 슈를 언급하며 "슈가 인터뷰한 내용 중에 내가 너무 어이없는 기사를 봤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자기도 똑같은 걸 해 놓고서"라며 "'정환이 오빠는 불법 도박, 난 아니다. 난 대놓고 한 거고 신정환과는 다르다'라고 하더라. 슈는 국적이 일본이라 외국인이라서 합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왜 내 얘기를 해? 하려면 강병규까지 들어갔어야지. 난 15년 전이고, 본인은 최신 버전 아닌가? 본인은 발단이 도박하는 데 몇 억씩 돈을 빌려서 그렇게 된 거 아닌가. 누구는 불법이고 누구는 합법이고?"라며 분노했다.
앞서 슈는 2022년 5월 방송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신정환) 오빠는 불법이었고 난 아니었다. 그건 불법이 아니라 대놓고 한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거짓 해명 논란도 일었고, 결국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를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수억 원의 채무 문제도 불거졌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이번에는 사기도박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정환은 '슈통'이라는 장비가 소개되자, 이름이 비슷한 가수 슈를 언급하며 "슈가 인터뷰한 내용 중에 내가 너무 어이없는 기사를 봤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자기도 똑같은 걸 해 놓고서"라며 "'정환이 오빠는 불법 도박, 난 아니다. 난 대놓고 한 거고 신정환과는 다르다'라고 하더라. 슈는 국적이 일본이라 외국인이라서 합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왜 내 얘기를 해? 하려면 강병규까지 들어갔어야지. 난 15년 전이고, 본인은 최신 버전 아닌가? 본인은 발단이 도박하는 데 몇 억씩 돈을 빌려서 그렇게 된 거 아닌가. 누구는 불법이고 누구는 합법이고?"라며 분노했다.
앞서 슈는 2022년 5월 방송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신정환) 오빠는 불법이었고 난 아니었다. 그건 불법이 아니라 대놓고 한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거짓 해명 논란도 일었고, 결국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를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수억 원의 채무 문제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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