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임영웅 단독 특집, 이적·린·로이킴 등 출연 확정

사진제공 = 물고기뮤직, 뮤직팜엔터테인먼트, 325E&C, 웨이크

가수 임영웅의 '불후의 명곡' 첫 단독 특집에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6일 2주에 걸쳐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임영웅과 친구들'로 방송된다.

오는 18일 녹화를 앞둔 이번 특지베는 가수 이적, 린, 로이킴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향한 응원과 공감은 물론,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과 함께 꾸미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임영웅은 이번 특집을 통해 친구들과 첫 만남부터 무대 밖 진솔한 모습, 음악을 대하는 태도 등 솔직한 모습을 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 임영웅의 정규 2집 신곡 무대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