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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한 가정의 파탄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폭로글을 올린 A씨의 전 남편 황 모 씨가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황 씨는 YTN star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시후와는 고향 형·동생 사이일 뿐, 여성을 소개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자에 나온 계좌번호는 박시후 어머니 것이며, 여성 사진은 내가 보낸 것으로 박시후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6년 전 이혼했다”며 “박시후는 우리 가정과 아무 관련 없다. 이런 글을 올린 건 돈을 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자 메시지 유출 경위에 대해선 “전처가 여행 중 집에 무단침입해 내 사업용 휴대폰과 여권, 돈, 주얼리 등을 가져갔고, 그 안의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전처를 절도 및 무단침입 혐의로 신고했으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씨는 “개인적인 문제로 박시후에게 피해를 끼쳐 미안하다”며 “박시후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SNS에 박시후가 자신의 남편에게 여성을 소개하며 가정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문자 메시지와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여성은 “박시후를 포함한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다”며 도용 피해를 호소,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7일) 황 씨는 YTN star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시후와는 고향 형·동생 사이일 뿐, 여성을 소개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자에 나온 계좌번호는 박시후 어머니 것이며, 여성 사진은 내가 보낸 것으로 박시후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6년 전 이혼했다”며 “박시후는 우리 가정과 아무 관련 없다. 이런 글을 올린 건 돈을 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자 메시지 유출 경위에 대해선 “전처가 여행 중 집에 무단침입해 내 사업용 휴대폰과 여권, 돈, 주얼리 등을 가져갔고, 그 안의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전처를 절도 및 무단침입 혐의로 신고했으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씨는 “개인적인 문제로 박시후에게 피해를 끼쳐 미안하다”며 “박시후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SNS에 박시후가 자신의 남편에게 여성을 소개하며 가정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문자 메시지와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여성은 “박시후를 포함한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다”며 도용 피해를 호소,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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