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싱글맘’ 재일교포 예비신부·딸과 찍은 사진 공개

이민우, ‘싱글맘’ 재일교포 예비신부·딸과 찍은 사진 공개

2025.08.08.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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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싱글맘’ 재일교포 예비신부·딸과 찍은 사진 공개
사진=유튜브 '살림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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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이민우의 예비신부와 딸이 공개됐다.

지난 7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 측은 유튜브 선공개 영상을 통해 예비신랑 이민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우는 지난달 25일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재일교포 3세인 예비신부는 6살 딸을 둔 싱글맘이며 현재 이민우와 사이에서 2세를 임신 중이다.

당시 이민우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민우의 결혼은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신화 멤버 중엔 네 번째다.

그는 '살림남' 선공개 영상에서 "저 이제 장가갑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2013년 1월, 지인으로 만나서 자리를 했다. 그 자리에서 만난 것"이라며 2013년부터 알고 지내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예비신부가) 홀몸이 아니다. 뱃속에 아이가 있다", "이 친구도 많은 힘든 시간을 보냈더라. 오랜만에 봤는데 딸도 있고 이혼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의 얼굴은 물론, 예비신부의 딸과 이민우가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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