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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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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의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7일 0시 공식 틱톡 계정을 개설했다. 이와 동시에 게재한 숏폼 영상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 수 100만 건을 훌쩍 넘겼다.
이 영상에 멤버들의 얼굴이나 정보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음향기기, 키보드 등이 놓인 공간에서 서로를 찍어 주면서 작업에 몰두한 멤버들의 일부 모습만 담겼다. 그런데도 이 영상의 조회 수 상승세는 가파르다.
리더 마틴이 직접 작업한 로고 사운드, 팀의 SNS 계정을 알리는 영상 등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창에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다양한 국가/지역의 언어로 가득 차 있어, 코르티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 그룹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동생 그룹으로도 불린다.
팀명은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 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들었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이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멤버는 다른 생각, 새로운 시각으로 제작한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 0시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24시간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7일 0시 공식 틱톡 계정을 개설했다. 이와 동시에 게재한 숏폼 영상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 수 100만 건을 훌쩍 넘겼다.
이 영상에 멤버들의 얼굴이나 정보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음향기기, 키보드 등이 놓인 공간에서 서로를 찍어 주면서 작업에 몰두한 멤버들의 일부 모습만 담겼다. 그런데도 이 영상의 조회 수 상승세는 가파르다.
리더 마틴이 직접 작업한 로고 사운드, 팀의 SNS 계정을 알리는 영상 등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창에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다양한 국가/지역의 언어로 가득 차 있어, 코르티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 그룹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동생 그룹으로도 불린다.
팀명은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 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들었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이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멤버는 다른 생각, 새로운 시각으로 제작한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 0시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24시간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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