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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행보에 나섰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14일) SNS를 통해 “김남길과 함께 도심 속 숨은 역사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건축가 정세권이 지켰던 북촌 마을,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 딜쿠샤, 윤동주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며 조선의 정체성을 지킨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긴다.
서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를 알리고 싶었다”며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방문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희생으로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국어 버전이 먼저 공개됐으며, 다음 주 영어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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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14일) SNS를 통해 “김남길과 함께 도심 속 숨은 역사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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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를 알리고 싶었다”며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방문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희생으로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국어 버전이 먼저 공개됐으며, 다음 주 영어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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