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남자 전원 ‘무자녀’…로맨스 지각변동 생길까

MBN

‘돌싱글즈7’ 남자 출연자 5명 모두 자녀가 없었다.

지난 17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남자들의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다섯 명 모두 “아이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돌싱녀들의 표정이 복잡미묘하게 변해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정보 공개 전, 지우는 룸메이트 명은에게 “나는 새롭게 공개할 정보가 있는데, 너와 성우가 충격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결혼 유지 기간’과 ‘남자들의 자녀 유무’를 밝혀 달라는 공지에 희종은 “결혼 유지 기간은 2년 10개월이고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인형은 “8년 살았고 자녀는 없다”고 말했고 성우는 “결혼 유지 기간은 1년,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도형은 “결혼 유지 기간 1년 4개월에 자녀는 없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동건은 “결혼 유지 기간은 한 달 미만이고 자녀는 없다”고 해 “무자녀 특집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다.

시즌 역사상 처음으로 돌싱남 전원이 ‘무자녀’임이 밝혀진 가운데, “돌싱녀들의 ‘자녀 유무’가 향후 러브라인 변동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나왔다.

과연 돌싱녀들이 ‘무자녀 돌싱남’ 5인과 어떤 러브라인을 이어 갈지, ‘돌싱녀들의 자녀 유무’로 인해 한차례 로맨스 지각변동이 일어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