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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폭군의 셰프' 임윤아 "셰프 역할 위해 요리만 3개월 연습"](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0819/202508191505301179_d.jpg)
배우 임윤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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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킹더랜드’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임윤아가 셰프 캐릭터를 위해 요리만 3개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늘(19일)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 나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먼저 임윤아는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었다.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리라는 소재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환경에서 끊임없이 개척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개척하는 캐릭터의 희망차고 당찬 매력도 끌렸다”라며 ‘폭군의 셰프’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헤드 셰프 역할을 맡은 바, 그는 작품 촬영 3개월 전부터 요리학원을 다니며 기본적인 칼질과 재료 손질을 익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셰프로서 꿈과 책임감이 컸다. 요리 자문 선생님께 드라마 안에 나오는 요리들을 배우러 가는 과정도 겪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취미 삼아 하던 요리에서 전문 용어도 눈과 귀에 익숙해졌다. 여전히 칼질은 어렵지만 배우기 전보다 실력은 향상된 것 같다”라며 작품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에 힘썼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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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 나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먼저 임윤아는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었다.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리라는 소재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환경에서 끊임없이 개척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개척하는 캐릭터의 희망차고 당찬 매력도 끌렸다”라며 ‘폭군의 셰프’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헤드 셰프 역할을 맡은 바, 그는 작품 촬영 3개월 전부터 요리학원을 다니며 기본적인 칼질과 재료 손질을 익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셰프로서 꿈과 책임감이 컸다. 요리 자문 선생님께 드라마 안에 나오는 요리들을 배우러 가는 과정도 겪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취미 삼아 하던 요리에서 전문 용어도 눈과 귀에 익숙해졌다. 여전히 칼질은 어렵지만 배우기 전보다 실력은 향상된 것 같다”라며 작품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에 힘썼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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