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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빈스(Vince)가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 ‘차차차(CHA CHA CHA)’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EP ‘The Drive’ 이후 오랜만의 컴백이다.
‘차차차’는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라틴 차차 리듬을 더한 곡이다. 기존 ‘UUU’, ‘비상사태’, ‘맨날’ 등에서 보여준 무드와 달리,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신곡은 발매 직후 멜론 ‘HOT 100’ 차트 9위에 진입했다.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6위, 대한민국 차트 4위에도 올랐다. 빈스가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맡아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애니메이티드 비주얼라이저도 화제를 모았다. 빈스와 지드래곤을 형상화한 캐릭터가 무대 위에서 밴드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음악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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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는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라틴 차차 리듬을 더한 곡이다. 기존 ‘UUU’, ‘비상사태’, ‘맨날’ 등에서 보여준 무드와 달리,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신곡은 발매 직후 멜론 ‘HOT 100’ 차트 9위에 진입했다.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6위, 대한민국 차트 4위에도 올랐다. 빈스가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맡아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애니메이티드 비주얼라이저도 화제를 모았다. 빈스와 지드래곤을 형상화한 캐릭터가 무대 위에서 밴드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음악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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