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쵸단, 무릎 부상 재발… “활동 중단 후 재활 전념”

QWER 쵸단, 무릎 부상 재발… “활동 중단 후 재활 전념”

2025.08.20.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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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 멤버 쵸단이 무릎 부상으로 또다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과 프리즘필터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쵸단은 무릎 통증이 지속돼 전문 진단을 받았고, 의료진 권고에 따라 당분간 재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쵸단은 오는 22일 열리는 ‘2025 K-WORLD DREAM AWARDS’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또한, 예정된 팬사인회 일정에는 참여하지만, 밴드 연주는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는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쵸단은 지난 6월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활동 직후에도 무릎 문제로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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