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제공 = 한터글로벌
AD
6년 만에 완전체로 모이는 그룹 H.O.T.의 무대 일정과 장소가 변동됐다.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터글로벌은 오늘(22일) "공연 일정 변경으로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불편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이 페스티벌은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한터글로벌은 "무대 시뮬레이션 및 현장 점검 과정에서, 관객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호흡하며 즐기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으며, 기대만큼의 몰입감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사전에 공연의 특성에 걸맞은 컨디션인지를 꼼꼼하게 검토하지 못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페스티벌이라는 특성에 걸맞은 장소에서 관객 여러분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일정과 장소 변동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변경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출연진 변동도 불가피한 상황. 다만 한터글로벌은 "헤드라이너인 H.O.T.는 변함없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못 박았다. H.O.T.의 JTBC '뉴스룸' 출연 일정 역시 미뤄진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H.O.T.는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5 한터 음악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터글로벌은 오늘(22일) "공연 일정 변경으로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불편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이 페스티벌은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한터글로벌은 "무대 시뮬레이션 및 현장 점검 과정에서, 관객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호흡하며 즐기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으며, 기대만큼의 몰입감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사전에 공연의 특성에 걸맞은 컨디션인지를 꼼꼼하게 검토하지 못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페스티벌이라는 특성에 걸맞은 장소에서 관객 여러분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일정과 장소 변동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변경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출연진 변동도 불가피한 상황. 다만 한터글로벌은 "헤드라이너인 H.O.T.는 변함없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못 박았다. H.O.T.의 JTBC '뉴스룸' 출연 일정 역시 미뤄진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H.O.T.는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