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모인 빅뱅…GD, 데뷔 20주년 언급 "그릴 게 많아 문제"

완전체 모인 빅뱅…GD, 데뷔 20주년 언급 "그릴 게 많아 문제"

2025.08.25.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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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데뷔 19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홈파티 영상이 공개된 후 이틀 만에 조회수 230만 회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멤버 지드래곤(GD), 태양, 대성이 한 자리에 모였고, CL부터 세븐틴 호시, 배우 고경표, 손나은, 가수 빈스, 댄서 드기, 도니 등 지인들이 동참해 재미를 더했다.

빅뱅 19주년을 기념해 제작진이 준비한 추억방에 입성한 멤버들은 데뷔 초 앨범과 사진들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세 사람은 과거 사진을 똑같이 재연하는 등 팬들에게 19주년의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은 내년 빅뱅 20주년을 언급해 관심을 높였다. 그는 "그릴 게 많아서 문제다. 그리다 보면 그림이 된다"고 말했고, 대성 역시 데뷔 20주년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 밖에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31일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유튜브 '집대성' 영상 캡처]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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