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홍콩·청두 달구고 미국 行…하반기 팬 투어 시동

강다니엘, 홍콩·청두 달구고 미국 行…하반기 팬 투어 시동

2025.08.27. 오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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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중국 현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열었다.

강다니엘은 최근 홍콩을 시작으로 항저우, 청두까지 중화권 팬미팅 ‘2025 KANGDANIEL FANMEETING-夏日憧憬(하일동경)’을 마쳤다. 항저우와 청두는 이번이 첫 방문 도시다.

홍콩 팬미팅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항저우, 청두 팬미팅에서는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첫 만남의 설렘을 나눴다.

중화권 팬미팅을 마친 강다니엘은 오는 9월 3일부터 미국 투어에 돌입한다.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등 12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며, 이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시티를 도는 남미 투어도 확정됐다. 

남미 공연 이후에는 10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하반기에도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를 지속한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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