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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박지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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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필(가제)’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지난 26일 크랭크업했다.
‘자필’은 법무부 장관 후보 ‘석규’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수 순화의 편지와 연관된 과거의 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묵직한 메시지와 더불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OTT 시리즈 '더 글로리'와 '트리거'로 강렬한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 시킨 정성일 배우는 ‘석규’ 역을 맡아 이 시대의 얼굴, 정치인의 새로운 표상으로 여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법무부장관 후보를 연기한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영화의 구성에 따라 1997년에는 순화 씨 사건의 담당 검사로, 20년이 넘는 세월의 변화를 심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히든 페이스', 드라마 '재벌X형사'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여준 박지현 배우는 ‘미금시 방화살인 사건’으로 희대의 악녀 타이틀과 함께 사형을 선고받은 인물 ‘순화’를 연기한다. 그는 꾸밈없는 모습과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영화 ‘자필’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2026년 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필’은 법무부 장관 후보 ‘석규’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수 순화의 편지와 연관된 과거의 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묵직한 메시지와 더불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OTT 시리즈 '더 글로리'와 '트리거'로 강렬한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 시킨 정성일 배우는 ‘석규’ 역을 맡아 이 시대의 얼굴, 정치인의 새로운 표상으로 여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법무부장관 후보를 연기한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영화의 구성에 따라 1997년에는 순화 씨 사건의 담당 검사로, 20년이 넘는 세월의 변화를 심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히든 페이스', 드라마 '재벌X형사'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여준 박지현 배우는 ‘미금시 방화살인 사건’으로 희대의 악녀 타이틀과 함께 사형을 선고받은 인물 ‘순화’를 연기한다. 그는 꾸밈없는 모습과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영화 ‘자필’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2026년 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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