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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이 새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촬영을 위해 다양한 분장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오늘(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남기훈 감독과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극 중 컨피던스맨 팀의 삼총사가 사기극을 펼치며 다양한 분장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종혁은 얼굴에 수염을 붙이는 등 여러 분장으로 코믹 열연을 펼쳤다.
이에 대해 주종혁은 "분장은 모두가 진짜로 10~15개 정도 했던 것 같다. 저 같은 경우 가장 오래 걸린 분장은 여자 분장이다"라며 "메이크업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불편한 것도 많았고, 어떻게 걸어야 하지, 목소리는 어떻게 내야 하지 고민됐다. 저에게는 여장이 가장 어렵고 도전이었던 것 같다"라며 "제가 목젖이 크다. 이건 안 가려지더라"고 덧붙였다.
주종혁은 '컨피던스맨 팀' 막내 명구호 역으로 필모그래피에 방점을 찍을 열연을 선보인다. 그는 엉뚱함과 순수함, 허당미와 열정이 빛나는 명구호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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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오늘(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남기훈 감독과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극 중 컨피던스맨 팀의 삼총사가 사기극을 펼치며 다양한 분장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종혁은 얼굴에 수염을 붙이는 등 여러 분장으로 코믹 열연을 펼쳤다.
이에 대해 주종혁은 "분장은 모두가 진짜로 10~15개 정도 했던 것 같다. 저 같은 경우 가장 오래 걸린 분장은 여자 분장이다"라며 "메이크업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불편한 것도 많았고, 어떻게 걸어야 하지, 목소리는 어떻게 내야 하지 고민됐다. 저에게는 여장이 가장 어렵고 도전이었던 것 같다"라며 "제가 목젖이 크다. 이건 안 가려지더라"고 덧붙였다.
주종혁은 '컨피던스맨 팀' 막내 명구호 역으로 필모그래피에 방점을 찍을 열연을 선보인다. 그는 엉뚱함과 순수함, 허당미와 열정이 빛나는 명구호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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