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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 측이 JTBC ‘한끼합쇼’ 촬영분이 방송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오늘(3일) 소속사 더퀸AMC는 YTN star에 “김승우 씨가 집에 혼자 있던 중 ‘한끼합쇼’ 촬영팀이 방문했다. 당시 음주 상태에서 아는 얼굴도 있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승우 씨가 음주 상태에서 촬영 중인 사실을 매니저가 뒤늦게 알게 됐고, 유튜브나 웹 콘테츠가 아닌 방송으로 나가는 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우려를 전했다”며 “김승우 씨 역시 상황을 인지한 뒤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여 해당 촬영분을 미션 실패 결말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김승우가 촬영 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한끼합쇼’는 지난달 26일 시즌1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사진 = JTBC 제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3일) 소속사 더퀸AMC는 YTN star에 “김승우 씨가 집에 혼자 있던 중 ‘한끼합쇼’ 촬영팀이 방문했다. 당시 음주 상태에서 아는 얼굴도 있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승우 씨가 음주 상태에서 촬영 중인 사실을 매니저가 뒤늦게 알게 됐고, 유튜브나 웹 콘테츠가 아닌 방송으로 나가는 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우려를 전했다”며 “김승우 씨 역시 상황을 인지한 뒤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여 해당 촬영분을 미션 실패 결말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김승우가 촬영 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한끼합쇼’는 지난달 26일 시즌1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즌2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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