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약한영웅'으로 연타 친 이준영, 5년 만에 가수로 복귀

사진제공 = 빌리언스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 2'로 연이은 흥행을 기록한 배우 겸 가수 이준영이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4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이준영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오는 2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준영이 가수로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20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에이맨(AMEN)' 이후 약 5년 만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이준영은 배우로서 여러 작품을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걷고 있는 만큼, 가수로서의 귀환 소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