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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AS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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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6부작 드라마 '네뷸라'가 지난 2일 일본 MBS 산하 GAORA SPORTS TV에서 처음 방송됐다.
'네뷸라'에는 배우 임나영, 박건일, 신주아, 티아라 출신 큐리, 이진이, 모델 겸 방송인 리아가 출연했다. 한국과 일본의 소녀들이 K-팝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아이돌 성장기 드라마다.
무엇보다 실제 아이돌 출신인 임나영, 큐리가 과거 연습생 시절을 겪은 만큼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각자의 분야에서 다져온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 김정수 대표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에 방송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네뷸라’는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라, 한일 양국의 문화와 감성을 하나로 엮어낼 수 있는 새로운 아티스트 그룹”이라며 “첫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진짜 매력과 도전 스토리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뷸라'는 일본 MBS GAORA SPORTS TV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국 및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네뷸라'에는 배우 임나영, 박건일, 신주아, 티아라 출신 큐리, 이진이, 모델 겸 방송인 리아가 출연했다. 한국과 일본의 소녀들이 K-팝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아이돌 성장기 드라마다.
무엇보다 실제 아이돌 출신인 임나영, 큐리가 과거 연습생 시절을 겪은 만큼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각자의 분야에서 다져온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 김정수 대표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에 방송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네뷸라’는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라, 한일 양국의 문화와 감성을 하나로 엮어낼 수 있는 새로운 아티스트 그룹”이라며 “첫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진짜 매력과 도전 스토리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뷸라'는 일본 MBS GAORA SPORTS TV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국 및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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