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이승기 아내 이다인, MC몽 공개 저격

가수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다인이 MC몽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다인은 오늘(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그는 앞서 MC몽이 올린 사진의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며 최근 사진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MC몽은 앞서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서로의 친분을 드러냈으나, 이 게시물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MC몽은 그가 설립한 원헌드레드 경영에 손을 떼며 유학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우울증과 건강 악화를 고백하면서 “음악과 언어 공부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