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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배우 이다인의 공개 저격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다인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는 글을 남기며 MC몽이 이승기·이다인 부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사진에는 이승기·이다인 부부 외에도 이다인의 언니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도 함께 담겼다. 이어 이다인은 해당 사진이 지난해 7월 촬영된 것임을 강조하며 최근 일이 아님을 못 박았다.
같은 날 MC몽은 인스타그램에 “낄 때 껴!”라는 글과 함께 “1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고 적어 사실상 이다인·이승기 부부를 공개 저격했다.
SNS를 통한 공방으로 갈등은 더욱 뚜렷해졌다. 이제 대중의 시선은 두 사람 사이의 신경전이 어떤 배경에서 비롯됐는지에 쏠리고 있다.
[사진=MC몽 SNS]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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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는 글을 남기며 MC몽이 이승기·이다인 부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사진에는 이승기·이다인 부부 외에도 이다인의 언니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도 함께 담겼다. 이어 이다인은 해당 사진이 지난해 7월 촬영된 것임을 강조하며 최근 일이 아님을 못 박았다.
같은 날 MC몽은 인스타그램에 “낄 때 껴!”라는 글과 함께 “1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고 적어 사실상 이다인·이승기 부부를 공개 저격했다.
SNS를 통한 공방으로 갈등은 더욱 뚜렷해졌다. 이제 대중의 시선은 두 사람 사이의 신경전이 어떤 배경에서 비롯됐는지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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