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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DAY6(데이식스)가 5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DECADE(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 2019년 10월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 이후 약 6년 만의 신보다. 앨범명은 데뷔 10주년을 의미하는 ‘10년’에서 따왔다.
10주년을 앞두고 멤버들은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성진은 “10년간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오래 기억될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Young K는 “10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챕터의 시작 같다”고 말했다. 원필은 “형들과 도운이와 함께 맞는 10주년이 기쁘다. 먼 훗날 다시 꺼내볼 기록이 될 것”이라 했고, 도운은 “팬들과 함께하는 파티 같은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DAY6가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작품이다. ‘꿈의 버스’와 ‘INSIDE OUT’ 두 곡이 타이틀로 선정됐다. 성진은 “두 곡 모두 DAY6의 색깔과 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Young K는 “서로 대비되지만 강렬한 매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원필은 “‘꿈의 버스’는 가장 DAY6다운 곡, ‘INSIDE OUT’은 모험 같은 트랙”이라 소개했다.
지난 8월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고양 공연은 국내 밴드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야외 무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였다. 성진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였다”고 했고, 원필은 “예스24 무브홀에서 시작했는데 10주년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하다니 얼떨떨 했다. My Day 덕분”이라고 했으며 도운은 “어디서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10주년을 맞은 DAY6는 팬덤 My Day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성진은 “My Day는 친구 같은 존재다. 늘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원필은 “삶의 동반자라 부를 만큼 큰 존재다.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오래 함께하자”고 했으며, 도운은 “My Day가 조금이라도 힘이 됐다면 목표는 달성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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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앞두고 멤버들은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성진은 “10년간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오래 기억될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Young K는 “10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챕터의 시작 같다”고 말했다. 원필은 “형들과 도운이와 함께 맞는 10주년이 기쁘다. 먼 훗날 다시 꺼내볼 기록이 될 것”이라 했고, 도운은 “팬들과 함께하는 파티 같은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DAY6가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작품이다. ‘꿈의 버스’와 ‘INSIDE OUT’ 두 곡이 타이틀로 선정됐다. 성진은 “두 곡 모두 DAY6의 색깔과 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Young K는 “서로 대비되지만 강렬한 매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원필은 “‘꿈의 버스’는 가장 DAY6다운 곡, ‘INSIDE OUT’은 모험 같은 트랙”이라 소개했다.
지난 8월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고양 공연은 국내 밴드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야외 무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였다. 성진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였다”고 했고, 원필은 “예스24 무브홀에서 시작했는데 10주년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하다니 얼떨떨 했다. My Day 덕분”이라고 했으며 도운은 “어디서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10주년을 맞은 DAY6는 팬덤 My Day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성진은 “My Day는 친구 같은 존재다. 늘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원필은 “삶의 동반자라 부를 만큼 큰 존재다.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오래 함께하자”고 했으며, 도운은 “My Day가 조금이라도 힘이 됐다면 목표는 달성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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