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사이다 발언 화제 딘딘…이번엔 유튜브 채널 새 단장

'워크맨' 사이다 발언 화제 딘딘…이번엔 유튜브 채널 새 단장

2025.09.08.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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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DINDIN)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단장한다.

8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채널명은 ‘제철임철’로 바뀌며, 웹 예능 ‘아는 철’을 중심으로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채널은 방송인이 아닌 한 사람 임철의 일상을 담는다. 일방향 예능 대신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딘딘은 생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그는 음악 활동과 함께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또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로 5년간 청취자와 함께하며 진행 능력도 입증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출연해 “연예인들은 화폐 가치에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니 그러는 것”, “연예인들이 일을 안 해봐서 잘 못한다. 연예인이니까 다들 착하게 말해주는 거지 일반인이었으면 욕먹었다” 등의 말을 한 뒤 누리꾼 사이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딘딘의 ‘제철임철’ 첫 라이브는 8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사진=슈퍼벨컴퍼니]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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