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영화 '어쩔수가없다' 스틸컷 ⓒCJ ENM
AD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가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되며 개봉 전 순제작비 이상의 세일즈 성과를 달성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북미,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남미에서 구매를 확정한 가운데, 이외 국가에서도 연이어 판매가 진행됐다. 이는 순제작비 이상의 해외 선판매 세일즈 성과이자, 박찬욱 감독 연출작 중 최고 기록인 '헤어질 결심'의 192개국 선판매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는 CJ ENM이 배급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해외 판매 성적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영화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것은 물론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부문에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연이어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영화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오늘(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개봉까지 16일을 남겼음에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국내외의 관심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에 등극한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북미,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남미에서 구매를 확정한 가운데, 이외 국가에서도 연이어 판매가 진행됐다. 이는 순제작비 이상의 해외 선판매 세일즈 성과이자, 박찬욱 감독 연출작 중 최고 기록인 '헤어질 결심'의 192개국 선판매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는 CJ ENM이 배급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해외 판매 성적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영화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것은 물론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부문에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연이어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영화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오늘(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개봉까지 16일을 남겼음에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국내외의 관심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에 등극한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