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최항석, 신곡 라이브 클립 공개 "80~90년대 감성 담아"

정인·최항석, 신곡 라이브 클립 공개 "80~90년대 감성 담아"

2025.09.08.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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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석과 부기몬스터, 가수 정인이 밴드 버전 라이브로 짙은 여운을 전했다.

지난 5일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정인이 협업한 신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정인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 최항석의 파워풀한 보컬과 직접 연주한 기타가 어우러져 음원과는 또 다른 감성을 안겼다. 서로 다른 매력이 합쳐진 보이스는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80~90년대 멜로디에 블루스 바이브를 더한 곡이다. 가사에는 김건모, 신승훈, 이문세 등 레전드 가수들의 시대와 그 시절 노래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담겼다.

지난 4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된 이번 신곡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협업이라는 점,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정인의 협업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Stone Music Entertainment’ 캡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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