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팬심 확인… 최예나 팝업 스토어 성황

상하이 팬심 확인… 최예나 팝업 스토어 성황

2025.09.08.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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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중국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최예나는 지난 7일 상하이 조이 시티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를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 부채, 스마트톡, 스티커 등 앨범 콘셉트와 연계한 굿즈와 체험 공간이 마련돼 첫날부터 많은 팬이 몰렸다.

현장을 찾은 최예나는 직접 포토카드를 전달하고 팬 소통 이벤트를 진행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최예나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일본 도쿄(15일)와 오사카(17일)에서 단독 공연 ‘2025 THE YENA SHOW ‘나는 STAR!’’를 연다.

또 중국에서 첫 대규모 개인전을 여는 거리 예술가 뱅크시 전시의 수석 추천인으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소속사 제공]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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