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발표 “새 생명 찾아와”

곽튜브,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발표 “새 생명 찾아와”

2025.09.08.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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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10월 결혼과 함께 임신을 발표했다.

오늘(8일) 오후 곽준빈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준빈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앞서 곽튜브는 '전현무계획2'를 통해 열애를 깜짝 고백했다. 연인은 5세 연하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곽튜브'로 구독자 212만 명을 모았고, 최근에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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