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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이 정규 5집 ‘Soul Tricycle(솔 트라이시클)’을 선보인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클래식 자동차 앞에서 슈트를 차려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레트로 감성과 함께 그룹의 시간과 음악 여정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배치돼 특유의 솔 감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앨범명 ‘Soul Tricycle’은 숫자 3이 가진 안정적 구조와 세발자전거의 출발점을 의미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세 명이 함께 다시 시작하며 음악을 즐기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앨범을 발표한다. 이어 12월 24·25·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하프 앨범 ‘It’ Soul Right’ 이후 6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새 앨범 수록곡과 대표곡들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가 준비되며,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인넥스트랜드]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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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Soul Tricycle’은 숫자 3이 가진 안정적 구조와 세발자전거의 출발점을 의미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세 명이 함께 다시 시작하며 음악을 즐기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앨범을 발표한다. 이어 12월 24·25·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하프 앨범 ‘It’ Soul Right’ 이후 6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새 앨범 수록곡과 대표곡들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가 준비되며,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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