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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왼쪽), '용의자X적 헌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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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가 포스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관계자는 오늘(10일) YTN star에 "론칭 포스터의 경우 특정 레퍼런스와의 유사성을 뒤늦게 인지해 즉각 사용을 중단하고 향후 사용을 하지 않기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세심하게 제작 과정을 살피지 못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중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친애하는 X'의 론칭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그러나 해당 포스터가 중국 영화 '용의자X적 헌신'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됐다.
'용의자 X적 헌신'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중국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각색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관계자는 오늘(10일) YTN star에 "론칭 포스터의 경우 특정 레퍼런스와의 유사성을 뒤늦게 인지해 즉각 사용을 중단하고 향후 사용을 하지 않기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세심하게 제작 과정을 살피지 못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중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친애하는 X'의 론칭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그러나 해당 포스터가 중국 영화 '용의자X적 헌신'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됐다.
'용의자 X적 헌신'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중국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각색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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