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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촬영현장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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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5'가 올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열리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서 선판매된다.
최근 미국 영화전문매체 스크린데일리는 '범죄도시5'가 ACFM에서 선판매된다고 보도했다. '범죄도시5'는 2027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ACFM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영화는 이 기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된다.
이 매체는 '범죄도시5'에서 더욱 새롭고 강력한 빌런이 등장하며, 그의 존재감은 극의 긴장감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마동석은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범죄도시'의 1편부터 4편까지가 크게 1부였다면, 5편부터 8편까지는 2부가 될 것이라고 공개하며 향후 시리즈에 대한 방향성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5,6,7,8편의 대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깜짝 놀랄 만한 소재들이 등장할 것이다. 현대물에 가까운 사건을 주로 다룰 예정이지만, 글로벌하게 다뤄지는 소재도 있다. 장르 특성상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지만, 사건을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갈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범죄도시' 시리즈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688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영화는 2,3,4편이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시리즈 세 작품 연속 천만 관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미국 영화전문매체 스크린데일리는 '범죄도시5'가 ACFM에서 선판매된다고 보도했다. '범죄도시5'는 2027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ACFM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영화는 이 기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된다.
이 매체는 '범죄도시5'에서 더욱 새롭고 강력한 빌런이 등장하며, 그의 존재감은 극의 긴장감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마동석은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범죄도시'의 1편부터 4편까지가 크게 1부였다면, 5편부터 8편까지는 2부가 될 것이라고 공개하며 향후 시리즈에 대한 방향성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5,6,7,8편의 대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깜짝 놀랄 만한 소재들이 등장할 것이다. 현대물에 가까운 사건을 주로 다룰 예정이지만, 글로벌하게 다뤄지는 소재도 있다. 장르 특성상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지만, 사건을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갈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범죄도시' 시리즈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688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영화는 2,3,4편이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시리즈 세 작품 연속 천만 관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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